깊어가는 고국의 가을 하늘 아래, 강원도 영월에 모였던 세계 각국의 한식인들이 내년에는 전남 여수에서, 2028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다시 만난다. 세계한식총연합회(총회장 임종택)는 지난 10월 30일 영월에서 열린 ‘2026 글로벌한식포럼 in 영월’을 계기로 차기 포럼 개최지를 결정했다.이번 포럼은 ‘단종의 밥상, 세계와 맛(味)나다’를 주제로 영월의 역사와 음식문화, 지역 농특산물을 세계 한식당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계 각국의 한식인들은 한식 세계화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식재료의 해외 진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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