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랍에미리트(UAE) 화장품 수출이 5년 만에 9배 이상 증가했다. K-뷰티를 중심으로 한국 소비재의 중동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UAE와 모로코를 거점으로 중동·북아프리카(MENA)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대UAE 화장품 수출액은 2020년 31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8700만 달러로 증가했다. 5년간 약 9.3배로 늘어난 규모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K-stat)의 화장품 품목 기준이다.UAE는 높은 구매력과 한류 확산을 바탕으로 K-뷰티 수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