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40년 넘게 추진해온 핵추진잠수함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면서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능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확대된 직후라는 점에서 브라질의 행보는 한국에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던진다.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이페로의 해군 아라마르 원자력 산업센터를 찾아 핵잠수함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브라질은 2037년까지 6000t급 핵추진잠수함 ‘아우바루 아우베르투’호 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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