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와 함께 다시 한번 한인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때 강도 높은 불법 이민 단속으로 한인 근로자와 기업들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을 중심으로 생산시설과 공급망 투자가 확대되면서 현지 한인사회에도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재외동포청이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는 총 9만6226명이다. 이 가운데 재외국민은 영주권자 1만6519명, 일반 체류자 2만3436명, 유학생 1882명 등 총 4만1837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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