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는 ‘제32회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하는 박인애 시인을 선정했다.당선작은 ‘집을 잃고 집을 짓다’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시다. 미주문학상은 미주한국문인협회가 제정한 대표 문학상으로, 미주 한인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을 선정하는 상이다.올해 심사는 문학캠프 초청 강사인 안현미 시인과 해이수 소설가가 맡았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 지속적인 창작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박 시인을 수상자로 결정했다.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국경과 이민, 시차를 자신만의 시 세계로 승화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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