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 출신인 한국계 미국인입니다.”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에 부임한 제니퍼 워스 신임 주베트남 미국대사가 15일(현지시간) 대사관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자기 소개 영상 내용이다.그동안 백악관과 국무부, 연방 상원 인준 청문회 자료 등 공식 약력에 ‘한국계’라는 배경을 별도로 밝히지 않다가 이번에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한 것이다.신임 주베트남 미국대사가 재미동포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미셀 스틸 박(한국명 박은주) 주한 미국대사에 이어 두 명의 한인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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