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간식 ‘초코파이’가 러시아 시장에서 경이로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구권 브랜드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자리를 ‘K-푸드’의 원조 격인 초코파이가 완벽히 메운 모양새다.지난 4월 23일 국내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초코파이의 지난해 러시아 현지 매출액이 2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 초코파이의 국내외 전체 매출액이 약 6천740억 원임을 감안하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초코파이 3개 중 1개(약 32%)가 러시아에서 팔린 셈이다.‘현지화’와 ‘문화적 접점’이 만든 기록적 성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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