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3월 25일, 쿠바 마나티항에 한인 290여 명이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105년뒤 같은 날 쿠바한글학교에서 열렸다.쿠바대사관(대사 이호열)이 주최한 쿠바 한인 이민 105주년 기념식에는 한인후손회와 한인회 임원진 20여 명,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이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쿠바 한인의 역사는 1905년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이민한 멕시코 한인 이주사와 맞닿아 있다. 당시 멕시코 사탕수수 농장 노동자로 일하던 한인들이 보다 나은 생계를 찾아 쿠바로 재이주하면서 현재의 한인사회가 형성됐다.이들은 낯선 환경과 언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