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시장의 성장 둔화로 고전해온 롯데쇼핑이 베트남 시장에서 역대급 성적표를 거머쥐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특히 하노이에 세운 초대형 복합몰이 현지 중산층의 소비 심리를 꿰뚫으며 ‘해외 사업 흑자 전환’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K-백화점’의 승부수, 흑자 전환 이끌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지난해 해외 백화점 부문 매출은 1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 주목할 점은 수익성이다. 연간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고, 영업이익률(OPM)은 10.3%에 달했다.실적 견인의 일등 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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