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소를 필두로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계 생활잡화·뷰티 브랜드들의 무차별적인 ‘카피캣(Copycat)’ 공세에 직면했다. 상호와 로고는 물론 매장 구조와 진열 방식까지 한국 기업처럼 꾸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이른바 ‘위장 K-브랜드’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흐름이다. 단순한 모방을 넘어 국적과 브랜드 정체성까지 교묘하게 포장하는 사례가 늘면서, 시장 혼선과 해외 소비자들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작년 승격된 지식재산처와 코트라(KOTRA)를 중심으로 지능화된 지식재산권(IP) 침해에 대한 전방위 대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