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시간만 10여 시간이 넘는 태평양을 건너, 고국의 학생들이 도착한 곳은 미국 서부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관광지도, 명문대 캠퍼스도 아닌 그들의 첫 목적지는 조용한 공원 한켠에 자리한 위안부 기림비와 한인회관이었다. 교과서 속 문장으로만 접하던 역사를 ‘현장’에서 마주하기 위해 그곳까지 날아갔다.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이 운영하는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방문단은 학생 22명과 지도교사 8명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워싱턴과 뉴욕 일정을 거쳐 마지막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를 찾았다.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SF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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