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은 원래 불교의 용어입니다. 신토(身土)는 불교대사전(홍법원 출판)에 따르면 범부나 성자가 사는 육신과 국토가 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용어가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된 것은 일본의 식양학자(食養學者) 사쿠라자와 선생에 의해서입니다. 일본 식양회의 표어로 1912년에 사용된 것이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을호 선생에 의해서 1990년대 농협 표어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고, 가수 배일호의 ‘신토불이’라는 노래로 대중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을호 선생의 정의에 따르면 신토불이는 인간과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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