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두 세트를 책임진 ‘캄보디아 특급’당구 경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 스롱 피아비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도 적지 않다. 비록 고국 캄보디아에서 3쿠션 당구가 그리 인기가 높지는 않지만, 이제는 많은 국민이 스롱 피아비를 알아보고 그의 활약을 주목한다. 한국 프로당구 무대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외국인 스포츠 스타이자, 하나의 이름만으로 존재감을 설명할 수 있는 인물이 바로 그다.그 이름이 또 한 번 스포츠 뉴스 지면에 선명하게 각인된 날이 있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