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2001년, 라오스는 2004년에 처음 방문했었으니, 20년이 넘어서, 고향처럼 친근한 곳이다. 현지 친구들도 많다. 이번 캄보디아 뉴스를 접했을 때, 안타까운 마음이 가장 앞섰다. 특히 뉴스에 나온 대부분의 지역이 캄보디아 대학설립 ODA사업에 참여했을 때, 방문했던 곳이라서 그러하다. 2002년쯤으로 기억한다. 한-일 월드컵의 열풍이 불 때, 캄보디아 정부의 파트너- 지금은 아주 고위직에 있는 친구-와 같이 훌쩍 떠난 곳, 캄보디아 왕의 이름을 붙인 시아누크 빌! 눈부신 해안과 고즈넉한 분위기였다. 가끔 현지 정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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