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후 캄보디아에서 폭증한 한국청년 대상 납치·감금 피해 사건과 관련해, 현지 대사관을 포함해 정부의 늦장 대응이 사태를 키운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다.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지난 2년간 현지에서 접수된 납치·감금 신고 중 약 100건이 미해결 상태라고 10월22일(현지시간) 밝혔다.주캄보디아 대사관은 이날 프놈펜 현지 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3년 신고는 20명에 못 미쳤으나 지난해 220명, 올해는 8월까지 330명 등 폭증세”라며 “지난 2년간 신고된 550건 중 450건이 해결됐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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