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유산, 조선통신사의 외교2025 오사카 엑스포는 대한민국의 기술뿐 아니라, 세종과 이예가 남긴 문명 교류의 유산을 되살리는 시간이기도 했다.2025년 6월 27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이 전례 없는 주목을 받았다. 이날, 누적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고, 한 척의 전통 배가 오사카 앞바다에 도착했다. 이 배는 무려 261년 전, 일본과의 마지막 공식 외교를 수행했던 조선통신사선의 실물 복원본이었다. 그리고 이 날은 우연히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그리고 1764년 마지막 통신사 정박 이후 처음으로 오사카 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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