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강력한 적에 맞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미르 총장은 이란 공습 8일째인 현지시간 20일 영상 성명에서 “거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복잡한 작전에 착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미르 총장은 이란이 약 2,500기의 지대지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2년 안에 8천 기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프로그램과 첨단 화력, 미사일시스템 등 여러 위협이 겹쳐 선제타격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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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