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측이 이스라엘과의 휴전 및 핵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의 회담 제안에 수용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이란 외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나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에 나설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공격을 먼저 중단해야 협상 등 외교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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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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