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신한 디지털도서관’을 건립하며, 교민 교육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지난 6월 17일 프놈펜한국국제학교(교장 구양주)를 방문한 신한은행 서승현 글로벌사업그룹장은 학생들이 태블릿을 활용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내 ‘신한 디지털도서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서승현 그룹장은 구양주 교장과 함께 20대의 태블릿이 설치된 ‘신한 디지털도서관’을 직접 둘러보고 현판식을 가진 뒤 환담을 나눴다. 두 사람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교육의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