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린우드시에서 30년 가까이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조기승(영문명 Cho Ki Seung, 사진) 후보가 2025년 린우드 시의회 제2선거구(Council Position 2)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조기승 후보는 국기원 9단의 태권도 대사부로 지역에서는 ‘마스터 조(Master Cho)’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9일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현직인 패트릭 데커(Patrick Decker) 의원은 이번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며 조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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