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파라과이 한인회는 지난 5월 16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태권도 인성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파라과이 어머니날(5월 15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미국에서 태권도 인성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한 이원삼 이사장이 강사로 참여했다.이원삼 이사장은 미국에서 주목받는 교육의 선두주자로, Y.O.C.A. US 교육재단 이사장과 US 미래 리더십 재단 보스턴체육회 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2024년 8월 15일 광복절에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며 태극기를 올린 최초의 한국인으로도 알려져 있다.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