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5월19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수출상담회를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함양군 시장개척단은 5월19일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에 위치한 팡헝홀리데이호텔에서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베이징지회의 후원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함양군의 9개 식품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 40명과 상담을 했다.이 자리에서 ▲‘우리가’의 삼계탕 ▲‘지산식품’의 미라클모닝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총 2건, 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또한 ▲‘허브앤티’의 차류(50만 달러) ▲‘정가네식품’의 매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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