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상 베트남 북부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베트남·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수산물 시장 공략에 발맞춰 지난 5월 1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를 방문해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수협 주도로 5월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와 6월 해외 홍보·판촉 활동을 통해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인 수출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초청 행사는 한림수협 가공시설과 위판장 견학, 간담회, 업무 협약 체결 등을 포함해 제주 수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알리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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