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해 재외공관이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들을 조사하고 이 중 98건을 엄선해 ‘2023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사례집에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공급망 교란 등 급변하는 대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경제이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온 재외공관 활동의 모범사례들이 담겼다. 특히 167개 재외공관이 수출·수주 전진기지로서 추진해 온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나 수출·수주 지원 서비스를 유형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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