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2월 7일 밤 출정식을 갖고,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고 외교부가 2월 8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긴급구호대는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코이카(KOICA)로 구성된 118명이다. 수색·구조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은 현지에서 국제사회가 파견한 다양한 구호인력 및 튀르키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리 정부의 금번 튀르키예에 대한 긴급구호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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