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월 28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란에 3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외교부는 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란 북서부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정부는 유엔 측의 요청에 따라 3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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