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 처음으로 개천절 기념식 개최,,,,

한미인사 150여명 초청,2030 부산 엑스포 영상으로 소개,,,,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주최한 대한민국 ‘개천절(Korean National Foundation Day)’ 국경일 리셉션이 지난 26일 오후 6시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49층 더 커머스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천절 리셉션은 장하리 영사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조지아주 보훈처 패트리샤 로스 장관, 디렉터 케리 다이어,조지아주 개리 블랙 농무장관, 조지아수사국(GBI) 마이크 레지스터 국장, 마이클 레트 조지아주 상원의원, 샘박 조지아주 하원의원,일본 총영사관 마모루 후쿠나가 수석영사, 대만 총영사관 오차령 영사,윤미 햄턴 릴번 시의원등 정재계 주류사회 인사들과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애틀랜타 무역관 신정수 관장,김도윤 무역관,마이클 박,박사라 KAC 애틀랜타 회장, 조지아변호사협회 제이슨 박회장,귀넷검찰청 정한성검사,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김재철회장,애틀랜타 총영사관 최재선 부총영사,이광석 부총영사를 비롯 영사관 관계자등 내외귀빈 15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박윤주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인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과 미주 한인 이민 역사의 120년 기념,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의 뜻깊은 관계속에 한국과 미국은 군사동맹을 넘어서 경제적 협력관계등 한미동맹과 협력 강화를 통해 동반자의 관계로 정진해야 한다”고 인사했다.

샘박 하원의원은 “나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자랑스런 모습으로 성장하였으며 바로 여기가 나의 집이다. 조지아주가 한국과 친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한인커뮤니티가 꼭 투표에 참여해 정치적 경제적 성장의 위상을 보여주어 한인사회와 함께 활동할 올바른 정치인을 선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교부에서 제작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깊은 인상을 주었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