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한국교육원은 10월 29일 교토 주변의 고대 한일 역사유적 탐방을 교토부 내 한인동포 및 한국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토와 시가현은 과거 일본의 수도였던 천년 고도로서 당시 일본의 국가건설과 문화발전에 많은 한반도 도래인이 함께 참여했다. 그러한 유적지를 중심으로 2021년의 시가현 히가시오우미시의 백제사와 석탑사에 이어, 2022년에는 滋賀県 石山寺, 三井寺, 新羅善神堂, 延暦寺 등을 탐방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교토부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및 교토한국교육원 수강생 등 약 40명이 참가했다. 첫 번째 탐방지인 이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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