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지난 10월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황금박물관(Museo del Oro)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도자 특별전: 전통의 울림(Cerámicas del Museo Nacional de Corea: voces de una cultura milenaria)’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과 콜롬비아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로, 콜롬비아에서 대규모 한국문화재 전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별전이 개최되는 황금박물관은 수도 보고타에 위치한 콜롬비아 대표 박물관으로, 세계적 수준의 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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