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여행할 때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또는 가열식 담배를 소지하다 적발될 경우 3000홍콩달러(약 57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홍콩 당국은 지난 4월 30일부터 시행된 규정에 따라 상업적 목적의 유통 정황이 확인될 경우 최대 6개월 징역 또는 5만홍콩달러(약 947만원)의 벌금형까지 가능하다. 단, 일반 연초 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홍콩은 이미 2022년부터 전자담배와 가열식 담배의 수입 및…
Author: 박정연 재외기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대규모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농식품부(장관 송미령)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주요 식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해 라면, 빵, 만두, 장류, 음료, 유제품 등 총 4373개 품목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품목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캄보디아지회(지회장 나윤정)이 주관하는 ‘2026년 캄보디아 통일 골든벨’ 대회가 지난 4월 25일 오전(현지시각) 수도 프놈펜 글로링크국제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금년 행사에는 현지 한인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함께해 현장을 채웠다. 이 자리에는 김범준 대사관 영사와 민주평통 주니어 회원들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대회는 한반도 역사와 남북 관계, 평화통일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체코 원전 수주 이후 베트남이 차기 원전 수출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한국 원전 산업의 해외 사업 전략이 동남아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베트남 정부는 약 30조 원 규모의 닌투언 원자력발전 프로젝트 2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행정 절차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해당 사업이 동남아 지역 주요 원전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Trumbull) 카운티에 위치한 950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상업운전 개시에 맞춰 총 8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조 1000억 원) 규모의 자금 재조달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지멘스에너지가 공동 출자한 사업으로, 우리은행은 건설 단계 대출을 운영 단계에 적합한 장기 시설자금으로 전환하는 금융 구조를 주도했다.해당 발전소는 미국 동부와…
북북미 최대 규모의 태권도 축제인 ‘제30회 국제 태권도 페스티벌’이 오는 5월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에 있는 인더스트리 힐스 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이 축제에는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 인도, 필리핀 등 8개국에서 1,3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대회장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팀 주장 출신인 이한원 관장이, 행사 조직위원장은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미국 국가대표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WHCA) 만찬 행사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의 긴박한 순간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영상에는 피의자 콜 토머스 앨런이 호텔 복도 입구에서 보안 검색대까지 단 4초 만에 돌진하는 장면이 담겼으며, 경호 체계의 허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영상 속 앨런은 산탄총을 든 채 호텔 복도 입구에서 검색대를 향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워킹비자로 체류 중인 한국인 커플이 새벽 귀갓길에 낯선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한국어로 대화한 직후 공격이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있어 혐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캐나다 주요매체 CTV뉴스 보도와 피해자 박노성 씨의 SNS 게시글에 따르면, 사건은 4월 28일 새벽 3시 30분쯤 밴쿠버 웨스트엔드 데이비 스트리트의 한 편의점 앞에서 일어났다.…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이상수)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함부르크 주정부가 주관한 제13회 ‘영사관개방행사(Lange Nacht der Konsulate)’에 참여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현지 시민들에게 뽐냈다.’유럽주간'(Europawoche)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총 34개 영사관과 4개 외국문화기관이 청사를 개방했다.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K-팝 커버댄스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서예 시연과…
서울 동대문구 무료급식소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공동체가 동대문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같은 판단을 내리면서 약 4년에 걸친 법적 분쟁이 마무리됐다.대법원은 지난 4월 30일 시정명령 처분 취소 소송(2026두30216)에서 동대문구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청이 내린 건물 철거 명령과 약 2억8300여만 원의 이행강제금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