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연간 수출액도 사상 처음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 경제가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재정경제부는 27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관련 자료를 통해 올해 1인당 GNI가 4만달러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 처음 3만달러를 넘어선 이후 12년 만이다.정부는 지난 7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할 당시보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경상성장률 전망치가 높아진 점을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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