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의 세종 이전을 둘러싸고 인천 지역사회와 재외동포들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 송도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 부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의 세종 이전 계획이 알려진 지난 13일 박찬대 인천시장이 교육문화센터 유치 협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힌 데 이어, 불과 9일 만인 22일 인천시와 재외동포청이 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기 때문이다.교육문화센터는 재외동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그러나 재외동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