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재외국민 자녀들이 다니는 한국학교(국제학교)가 운영난에 존폐 위기에 몰리고 있다. 한국은 초중등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되지만 재외국민 자녀들이 다니는 한국학교는 수혜자 중심으로 운영된다.교육부는 한국학교의 운영비의 약 30%를 지원한다. 나머지 70%는 학생들이 떠안는 구조다. 현재 한국학교 학생 1인당 연간 수업료 부담액만 유치원의 경우 500만원 정도이고, 초중고 학생들의 경우 한국의 웬만한 대학교 등록금 수준인 1000만원에 육박한다. 급식비나 특활비는 별도다.학생들의 등록금으로부족한 학교 운영비는 현지 교포기업이나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