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사태 2년 전, 두산 그룹의 오너는 그룹의 위기를 직감하고 세계적인 구조조정 컨설팅 그룹인 맥킨지와 공동으로 Tri-C팀을 신설했다. 기업의 ‘턴 어라운드’를 통해 100년 기업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비롯됐다. 당시 그룹 내 각 계열사에서 전도유망한 청년들이 차출됐다.이때 30대 후반의 팔팔한 한 청년이 선택됐다. 지점과 공장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고, 본사에서 마케팅과 영업, 기획조정업무를 한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이렇게 시작된 두산 그룹의 성공적 구조조정은 한국 기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성공적 구조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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