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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미국, 아프간 2.0 원하나”…유럽, ‘파병’ 의견차 여전

    이치동By 이치동February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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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처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문제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간 직거래가 현실화하자,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응책 모색에 부심 중입니다.

    하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마땅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급기야 종전 협상을 서두르는 미국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유럽 안보의 큰 그림은 무시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보려고,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있다고 울분을 터뜨린 겁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현지시간 17일)> “우크라이나는 (이번 주 협상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없는 협상 결과는 성과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날 보도된 독일 ARD 방송과 인터뷰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아파할 수 있는 부분까지 건드렸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크라이나를 제2의 아프가니스탄으로 만들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성급하게 합의한 아프간 철군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는 주장입니다.

    다급해진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와 튀르키예를 순방하며 우군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곧이어 사우디아라비아도 방문합니다.

    애가 타는 건 유럽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요국 정상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합의문은 내지 못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등은 자구책 차원에서 또다시 ‘파병 카드’를 띄우고 있지만, 회원국 간 입장 차가 여전합니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유럽의 큰 나라 정상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제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던 순간을 놓쳤죠. 이제 신문을 통해 (종전) 회담에 대해 알아봐야 하는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

    일단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을 태우지 않은 채 급발진한 종전 협상 열차가 무사히 종착역에 도달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치동입니다.

    #우크라이나 #종전협상 #트럼프 #푸틴 #유럽연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치동(lc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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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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