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에 거주하는 윤준필 씨가 ‘제1회 재외동포 대상 최재형 독후감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윤 씨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삶을 자신의 이민 경험에 비춰 재해석한 ‘잊힌 사람의 이름을 다시 부른다는 것’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 씨는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을 읽고 노비의 아들로 태어난 최재형 선생이 통역사와 상인, 군수를 거쳐 교육가이자 독립운동가로 성장한 과정을 ‘자신에게 붙은 이름을 다시 써 내려간 과정’으로 해석했다.한국을 떠나 엘살바도르에서 자신을 다시 설명하며 살아온 재외동포로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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