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속이고, 정부를 속이고, 중앙회 조합원들의 신뢰까지 저버렸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에게 던지는 질문이다.김 회장 일가의 중국산 시계 국산 둔갑 사건은 단순한 가족기업의 일탈이 아니다. KBS에 따르면 김 회장 본인은 대외무역법과 판로지원법 위반으로 벌금 5000만 원이 확정됐다. 딸인 김유미 제이에스티나 대표도 최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더욱이 제이에스티나의 정부 포상용 시계 납품 과정에서 직접생산 의무 위반이 확인돼 조달청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과 행정안전부의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