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일을 꼽으라면 단연 ‘사랑의 손길’을 설립한 것입니다.”멕시코에서 26년째 봉제사업을 하고 있는 강덕수 ‘동그라미’ 대표에게 사업과 봉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축이다. 하지만 그가 봉사의 전면에 나서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코로나19였다.강 대표는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코로나 당시 한인동포 5명과 직원 가족 5명 등 모두 10명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지켜봤다”며 “이를 계기로 ‘사랑의 손길’을 설립하고 봉사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됐다”고 회고했다.코로나 이전에도 그의 나눔은 계속됐다.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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