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보이스피싱·온라인 스캠·불법감금 등 초국가범죄가 조직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태국·캄보디아·베트남과의 공조를 강화하며 재외국민 보호 체계 강화에 나섰다. 특히 범죄조직이 단속을 피해 국가 간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현실화되면서, 현지 한인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다자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외교부는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법무부·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태국·캄보디아·베트남(호치민)을 방문해 초국가범죄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