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한인사회의 주력 산업이었던 의류업이 거대한 변혁기를 맞고 있습니다. 단일 업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생존과 다음 세대를 위해 끊임없이 업종을 다변화해야 합니다.”박한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회장 겸 아르헨티나 한인상인연합회장의 진단이다.기자는 8일(현지시간) 브라질을 방문한 박 회장을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이날 인터뷰에는 이태석 월드옥타 상파울루지회 고문과 윤성민 차세대 중남미 부위원장이 동석했다.박 회장은 먼저 최근 아르헨티나의 정권 교체와 수입 개방 조치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