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먹고살 길을 찾아 머나먼 대서양으로 향했던 한국 청년들의 발자취가 60년 만에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스팔마스에서 다시 조명됐다.스페인대사관 라스팔마스분관은 한국인의 카나리아 정착 60주년과 대한민국 원양어선 ‘제601 강화호’의 첫 입항 60주년을 기념해 5월 9일(현지시간) 라스팔마스 라루스항구 일대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현지 시민과 관광객, 한인 등 3000~4000명이 참석해 한국과 카나리아가 함께 만든 60년 역사를 기념했다.라루스항은 한국 원양어업의 상징적 출발지다. 1966년 한국수산개발공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