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일본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지명이 사라진 오사카의 이카이노(猪飼野)를 아십니까?현재는 ‘오사카 코리아타운’으로 불리며 한류팬이 북적이는 곳으로 변모한 이카이노의 옛모습을 보여주는 시와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은 오는 4월 9일(목)부터 5월 12일(화)까지 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에서 ‘김시종 시편의 풍경, 후지모토 타쿠미 사진전-이카이노 시집(詩集)’을 연다고 밝혔다.이카이노는 5세기경 한반도에서 이주한 백제인들이 개척한 ‘백제향(百済郷, 구다라고)’의 터로도 알려져 있다.전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