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타코마시가 한인 김현(Hyun Kim) 씨를 시티매니저로 정식 임명했다.시티매니저는 시 행정을 총괄하는 최고행정책임자(CEO)로, 사실상 도시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핵심 요직이다.인구 22만명이 넘게 사는 타코마시는 서부 해안의 주요 항만 중 하나인 타코마항을 기반으로 성장한 항구·물류 중심 도시다.4일 시애틀코리안데일리에 따르면, 타코마 시의회는 지난 3월 31일 김 시티매니저와의 고용계약을 최종 승인하며 그의 임명을 확정했다.앞서 시의회는 3월 3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계약 협상 개시를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