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회사에 수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선종구 전 하이마트(현 롯데하이마트) 회장이 현재 캄보디아에 체류 중이지만 범죄인 인도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한·캄보디아 간 사법 공조가 장기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2024년 5월 선 전 회장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캄보디아 당국에 요청했으나, 현지 측은 현재까지 인도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앞서 지난 2011년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했지만, 확정판결을 받은 경우라도 자동 송환이 보장되지 않아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