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당국이 지난 주말, 온라인 사기 범죄에 연루된 외국인 약 1000명을 전격 추방하며 범죄 소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 추방 대상에 오른 외국인은 11만 명이 넘으며, 2026년 4월까지 자국 내 온라인 사기 조직을 완전히 근절하겠다는 목표도 분명히 했다.2월 9일(현지시각) 캄보디아 내무부 산하 이민국(GDI)에 따르면, 지난 7~8일 이틀간 국경 무단 침입, 불법 체류, 온라인 사기 가담 혐의를 받는 외국인 937명이 본국으로 송환됐다. 7일에는 미얀마인 548명과 중국인 110명을 포함한 총 625명이, 8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