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을 추가 설치하는 정부 검토 방침에 대해 전 세계 한인단체들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대한민국의 얼굴에 한글을 바로 세우는 원칙’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부는 한글 반포 580돌,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는 올해를 계기로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을 추가하는 방안을 공식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2차 국무회의에서 추진 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한인단체들은 이번 결정을 “단순한 현판 교체가 아니라, 다언어·다문화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