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지난 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31대 집행부의 공식 출범과 함께 임기 시작을 알렸다. 이번 취임식은 미주 한인사회의 분열을 딛고 통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서 총회장은 지난해 11월 3일 실시된 선거에서 승리하며, 미주총연 48년 역사상 15년 만에 치러진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특히 그는 약 30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인물로, 치열했던 선거 과정을 언급하며 “이제는 갈등을 끝내고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번 총회와 취임식에는 총연 산하 약 1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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