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청정 자연 속에서 마주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현장은 경이롭다. 이곳에서 목격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사례들은 ESG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숙제가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이자 글로벌 공용어임을 실감케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국제ESG경영학회가 보여준 행보는 글로벌 ESG 담론을 선도하는 든든한 등대와 같다.학회가 그동안 공유해 온 문제의식은 경영 패러다임의 거대한 전환을 정확히 포착하고 있다. 21세기 경영의 핵심이 ‘이윤’을 넘어 ‘상생과 지속가능성’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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