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7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폐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유산 신규 등재와 보존 상태 점검, 세계유산 제도 개선 등 국제사회의 주요현안이 논의됐으며, 총 28건의 세계유산 등재가 승인됐다.우리나라가 세계유산위원회를 국내에서 개최한 것은 1988년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 가입 후 처음이다. 의장국으로 회의를 이끈 한국은 세계유산 보호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에 적극 참여하며 위원국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심사 대상 33건 가운데 신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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