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 조직의 수장을 지낸 김창룡 전 경찰청장이 ‘첫 경찰 출신’ 주캄보디아 대사 로 부임하면서, 취임 직후부터 현지 온라인 범죄 대응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지난달 공식 개소식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 한·캄 ‘코리아 전담반’은, 김 대사가 부임한 지 불과 열흘 만에 두 건의 온라인 스캠 사건을 신속히 해결하며 초기 성과를 내고 있다. 교민사회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대사의 부임이 치안 대응 체계를 안정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양국 정상간 합의로 설치된 코리아 전담반은 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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